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

어르신들과 매실효소를 담그기로 약속했던 그 날이 왔습니다.
각 유니트에서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직접 매실 꼭지를 따는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.

그리고 치유정원에서 깨끗하게 매실을 씻던 중 흥이나신 어르신께서 노래를 부르시기 시작하셨습니다.
치유정원이 무대가 되어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

정성껏 담근 매실효소를 어르신들과 함께 맛볼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.